처음에 나온 강줄기 모양이 하트처럼 생겨서 너무 예뻤어요. 그리고 호랑이 가죽 의자에 앉아 포도를 먹는 여왕님의 모습이 카리스마 넘쳤죠. 하지만 갑자기 해산 장면으로 넘어가더니 아기들이 우르르 나타나는 건 무슨 상황인가요? 신랑의 정체 라는 드라마 제목이 왜 붙었는지 궁금해집니다. 족장님의 리드하는 춤도 인상적이었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판타지 같아서 다음 이야기가 너무 기다려져요. 정말 반전 가득한 전개에 눈이 떼지지 않네요.
여왕님이 아파하면서 출산을 하는 장면에서 긴장감이 최고였어요. 그런데 밤이 되자 여러 여인들이 싸여진 아기들을 안고 들어오는 모습이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도대체 몇 명을 낳은 건지 궁금해지죠. 신랑의 정체 에서 이런 반전이 나올 줄은 몰랐어요. 여왕님의 놀란 표정이 리얼해서 웃음도 나오고 호기심도 생깁니다.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다음 회차를 꼭 봐야 할 것 같아요. 플랫폼에서 이런 퀄리티라니 대박입니다.
대청마루에서 족장님들이 구호를 외치며 춤을 추는 장면이 너무 유쾌했어요. 여왕님도 함께 몸을 움직이는 모습이 권위적이면서도 친근해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밤 장면으로 넘어가면서 분위기가 진지해지더군요. 신랑의 정체 라는 제목과는 다르게 여왕 중심의 이야기인 것 같은데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까요? 의상 소품들도 모두 고급스러워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계속 궁금증이 생겨서 멈출 수 없네요.
여왕님이 앉아있는 의자 뒤에 호랑이 머리가 달려있어서 위압감이 장난 아니었어요. 포도를 먹던 여유로운 모습과 나중에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대비되어 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아기들이 잠든 모습은 너무 귀여웠구요. 신랑의 정체 에서 보여주는 세계관이 독특해서 빠져들게 되네요. 강줄기 마을 배경도 실제 같은 느낌이 들어서 몰입도가 높아요. 이런 사극 판타지 장르를 좋아한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마지막에 여왕님이 눈을 뜨더니 주변에 아기들이 가득한 것을 보고 놀라는 장면에서 끊겨버렸어요. 도대체 어떤 설정인지 알 수 없어서 미칠 것 같습니다. 신랑의 정체 라는 드라마가 왜 이런 제목인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중요한 단서가 될 것 같아요. 등장인물들의 표정 연기가 모두 살아있어서 몰입하게 됩니다. 다음 편이 기다려져서 잠이 안 올 것 같아요.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본 회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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