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적인 결혼에 갇혀 살아가던 엘레나는 뜻밖의 계기로 마피아 보스 사일러스와 마주하게 된다. 그와의 만남은 억눌려 있던 그녀의 내면을 서서히 흔들어 놓는다. 결국 스스로의 힘으로 현실에서 벗어난 엘레나는 더 이상 과거의 자신이 아닌 삶을 선택한다. 한때는 쫓기던 입장이었던 그녀는 이제 관계의 주도권을 쥐기 시작하고, 두 사람 사이에는 위험하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긴장이 흐른다.
식당에서 여자가 도망치더니 화장실에서 남자에게 잡히는 장면이 진짜 긴장감 넘쳐요. 위험하게 끌리는 사이 라는 제목처럼 두 사람의 감정이 폭발하는 순간이 너무 강렬하네요. 남자의 눈빛과 여자의 표정에서 복잡한 관계가 느껴져서 계속 몰입하게 돼요. 넷쇼트에서 이런 고퀄리티 드라마를 볼 수 있다니 대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