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희노애락 제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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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의 절규

이희수는 박봉식에게 둘째 아이의 행방을 묻지만, 폭력과 거절만을 당한다. 박봉식은 아이가 죽었다며 비참한 현실을 강요하지만, 장남 유진혁은 회사 프로젝트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가 둘째를 찾기로 결심한다.과연 유진혁은 둘째를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