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희생양?더는 없어! 제1화

원씨 가문의 장남 원욱은 어린 시절에 실종되었고, 친부모는 그 상처를 달래기 위해 원준이라는 아이를 입양했다. 이후 원욱은 다시 돌아왔지만, 가족 모두는 원준을 더 아꼈고, 심지어 원준이가 건물에 불을 지른 잘못도 원욱에게 뒤집어씌우는데...

제1화: 원씨 가문의 장남 원욱은 동생 원준이 일으킨 화재의 죄를 뒤집어쓰게 되면서, 가족들의 편애와 진실 사이에서 갈등한다.원욱은 가족의 요구를 받아들일까, 아니면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싸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