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면에서 시스템 알림창이 뜰 때 진짜 소름 돋았어요. 공주의 부마는 오늘도 연기 중 라는 제목이 무색하게 주인공의 각성이 너무 진지해서 웃음도 슬픔도 다 밀려오네요. 류여우의 미소가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났어요. 이런 판타지 로맨스는 처음 봐요.
청색 갑옷 입은 거인과의 대결 장면은 스케일이 장난 아니었어요. 공주의 부마는 오늘도 연기 중 에서 이런 고퀄리티 액션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주인공이 피 흘리며 일어서는 모습에 심장이 쫄깃해졌어요. 특히 검기가 하늘을 가르는 연출은 압권이었어요.
류여우가 주인공에게 안겨있는 장면에서 그녀의 표정이 너무 평온해서 오히려 슬펐어요. 공주의 부마는 오늘도 연기 중 이라는 코믹한 제목과 달리 감정선이 너무 깊어서 몰입도가 장난 아니네요. 그녀의 흰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리는 모습이 예술이었어요.
임무 완료 알림창이 떴을 때 게임 같은 요소가 들어가서 재밌었어요. 공주의 부마는 오늘도 연기 중 에서 이런 설정이 나올 줄 몰랐는데, 음양조화공으로 진화하는 과정이 너무 설렜어요. 능력치 백 퍼센트 상승이라니 주인공 대박이네요.
주인공의 눈이 금색과 파란색으로 번갈아 빛나는 장면에서 전율이 일었어요. 공주의 부마는 오늘도 연기 중 이라는 제목이 무색하게 진지한 표정이 너무 멋졌어요. 피 묻은 얼굴로도 류여우를 지키려는 모습이 진짜 남주다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