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력 만렙 시골 여자 조윤화, 부잣집 심가에 돌아왔으나 식구들과 양녀가 가정부 오춘연에게 괴롭힘 당하는 걸 목격한다. '말보단 주먹이 먼저'가 좌우명인 그녀, 막장 가정을 때려잡기로 결심하고 폭소 가득 개조 작전에 나선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대립 속에 숨은 가족의 온기와 충격적인 비밀을 발견하게 되는데...
화려한 명품 쇼핑백을 든 어머니와 살림살이 적힌 가계부를 든 딸의 대비가 정말 압권이에요. 어머니의 사치스러운 태도와 딸의 현실적인 고민이 부딪히는 순간, 가족 간의 미묘한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더빙) 돌아온 아가씨가 가문을 바로잡다 에서 보여주는 이러한 갈등은 단순한 드라마를 넘어 우리네 삶의 단면을 보는 듯해요. 넷쇼트 앱으로 이런 몰입감 있는 장면을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