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력 만렙 시골 여자 조윤화, 부잣집 심가에 돌아왔으나 식구들과 양녀가 가정부 오춘연에게 괴롭힘 당하는 걸 목격한다. '말보단 주먹이 먼저'가 좌우명인 그녀, 막장 가정을 때려잡기로 결심하고 폭소 가득 개조 작전에 나선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대립 속에 숨은 가족의 온기와 충격적인 비밀을 발견하게 되는데...
파란 정장 남자가 격앙된 표정으로 소리치며 손가락질하는 모습에서 긴장감이 폭발합니다. 회색 정장 노인이 유언장을 꺼내 들자 분위기가 순식간에 얼어붙어요. 검은 원피스의 여인은 진주 목걸이와 리본으로 단정하게 차려입고도 날카로운 눈빛을 숨기지 않죠. (더빙) 돌아온 아가씨가 가문을 바로잡다 에서 상속 다툼의 서막이 이렇게 화려하게 열리다니, 등장인물들의 미세한 표정 변화 하나하나가 드라마틱해서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