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련이 도시락을 들고 찾아왔을 때 안안이 낯선 사람이라며 거절하는 장면이 정말 가슴 아팠어요. 강도련의 표정이 순식간에 무너지는 게 너무 애처로웠죠. 강도련이 안안이를 위해 준비한 도시락을 거절당하고, 강도련이 안안이를 데려가는 남자를 보며 느끼는 복잡한 감정이 (더빙) 안녕, 가장 가까운 타인 에서 잘 드러났어요. 강도련이 강도련의 호의를 낭비하면 안 된다고 말하는 남자의 말에 아무 말도 못 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강도련이 안안이를 위해 강아지를 데려왔지만 안안이가 무서워하자 강도련이 실망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어요. 강도련의 사랑이 안안이에게 전달되지 않는 게 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