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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외로운 그림자여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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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외로운 그림자여

수년 전, 약혼을 파기한 여동생의 ‘대체품’으로 강북훈에게 바쳐진 심지의. 오랜 시간의 헌신에도 그의 마음을 얻지 못한 채, 돌아온 여동생에 대한 그의 무한한 보호 앞에서 모든 믿음이 무너진다. 완전히 마음을 접은 그녀는 마지막 선택으로 ‘신부 교환’을 제안하고 그의 곁을 떠난다. 그러나 자신이 맞이한 신부가 그녀가 아닌 것을 알게 된 강북훈은 비로소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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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복수보다 더 무서운 것

강북훈이 지의에게 당한 고통을 똑같이 겪었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소름 돋았어요. 단순히 때리는 게 아니라 마음을 파고드는 대사가 정말 강렬합니다. (더빙) 외로운 그림자여 의 전개가 예측불허라서 눈을 뗄 수 없네요.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는 지의의 차가운 눈빛이 모든 걸 말해주는 것 같아요.

피 묻은 바닥과 눈물

바닥에 떨어진 피를 보고 대표님이 놀라서 달려가는 장면에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어요. 강북훈이 쓰러질 때까지 버티는 모습이 너무 비장해서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더빙) 외로운 그림자여 의 연출이 정말 섬세해서 몰입도가 장난 아니네요. 이 비극적인 사랑의 결말이 궁금해져요.

용서를 구하는 자의 비극

백 대를 맞아야만 용서받을 수 있다는 강북훈의 논리가 정말 슬프고도 광기 어린 느낌이에요. 지의를 향한 사랑이 너무 깊어서 오히려 독이 된 것 같습니다. (더빙) 외로운 그림자여 에서 보여주는 감정선이 너무 깊어서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네요. 이런 비극적인 로맨스는 처음인 것 같아요.

차가운 거절과 뜨거운 피

지의가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을 때 강북훈의 표정이 정말 절망적이었어요. 뜨거운 피를 흘리며 애원하는 모습과 차갑게 거절하는 여자의 대비가 극적입니다. (더빙) 외로운 그림자여 의 캐릭터 관계 설정이 정말 흥미로워서 다음 편이 기다려지네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풀릴지 궁금해요.

자해하는 남자의 심리

지의를 향한 죄책감이 너무 커서 스스로를 벌하려는 모습이 정말 처절하네요. 대표님이 때리는 것보다 본인이 더 아파하는 표정이 인상적이었어요. (더빙) 외로운 그림자여 에서 이런 극단적인 사랑 표현을 보니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결국 쓰러질 때까지 참는 강북훈의 집착이 무서우면서도 안쓰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