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의 비극
대지진으로 두 딸이 같은 돌판 아래 깔리자 원예는 어쩔 수 없이 큰딸만 구한다. 막내딸은 실종되고, 양문결에게 입양된다. 수년 뒤, 아버지의 유언과 병원의 위기 속에서 원예는 정의환을 '가짜 딸'로 고용한다. 하지만 그녀가 바로 잃어버린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운명은 다시 가족을 시험한다.
제1화: 대지진이 발생하자 엄마는 큰딸만 구하고 막내딸을 잃게 되며, 가족의 운명이 바뀌기 시작합니다.막내딸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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