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없는 처방에서 병원 복도를 오가는 인물들의 시선 교환이 정말 압권이었어요. 휠체어에 앉은 남자와 그를 뒤에서 밀어주는 남자의 관계가 묘하게 긴장감을 자아내죠. 의사 가운을 입은 인물의 표정 변화도 세심하게 연출되어 있고, 마지막에 등장하는 모자 쓴 남자의 등장은 다음 장면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넷쇼트 앱에서 이런 디테일한 연기를 볼 수 있다니 정말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