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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재벌가 입성 제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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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와 속임수

고우정은 위독한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이복여동생 고천과 계모에게 속아 약에 취한 채 술자리에 끌려간다. 그곳에서 마찬가지로 약에 취한 능작과 하룻밤을 보내고, 임신 사실을 안 그녀는 조용히 사라진다. 몇 년 뒤, 아이와 함께 우연히 참석한 결혼식. 아이는 신랑을 보고 “아빠!”라고 외친다. 당황한 고우정을 바라보며, 능작이 말한다. “내 신부가 사라졌으니, 네가 대신 해.” 그렇게 고우정은 자신의 정체를 되찾고 재벌가에 입성하게 되고, 능작은 본격적인 ‘아내 바보’ 모드에 돌입한다.

제1화: 고우정은 계모와 이복여동생 고천의 음모로 약에 취해 전 대표님과 술자리에 참석하게 된다. 그곳에서 능작과 하룻밤을 보내고,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고우정은 조용히 사라진다. 몇 년 후, 아이와 함께 결혼식에 참석한 고우정은 아이가 신랑을 보고 '아빠!'라고 외치는 순간, 능작과 마주하게 된다.고우정과 능작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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