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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피어오를 때, 날 사랑해 줘 제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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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 세한 결혼의 시작

서상견은 '팔자가 세다'는 이유로 사주가 흉한 육서사와 결혼하게 된다. 짝사랑의 결실인 줄 알았지만, 그의 마음속엔 잊지 못한 첫사랑이 자리 잡고 있었고, 할 수 없이 자신의 감정을 숨긴 채, '남편 돈 뜯기'로 부모의 빚을 갚던 서상견은 육서사의 첫사랑이 돌아와서 도발을 일삼자 결국 이혼을 결심한다. 하지만 아내가 돈만 챙겨서 도망갈까 두려운 육서사는 이혼을 막기 위해 본격적인 아내 사수 모드에 돌입하는데… 사랑 없이 시작된 이 결혼, 과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제1화: 허상견은 월급을 달라는 협박을 받던 중, 할머니로부터 손자와 결혼하면 월 200만 위안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결혼을 결정한다. 그러나 남편 육서사의 마음에는 첫사랑이 자리잡고 있고, 그의 가족들은 허상견을 괴롭힌다. 할머니는 둘 사이에 아이를 가질 것을 종용하지만, 허상견은 육서사가 집에 잘 들어오지 않아 아이를 가질 수 없다고 털어놓는다.과연 허상견과 육서사의 결혼은 행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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