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시작
소꿉친구였던 심옥지와 사지월은 미친 황제 고위에 의해 강제로 갈라진다. 황제는 심옥지를 얻기 위해 사가를 멸문시키고, 그녀를 옥비로 들인다. 사지월은 직접 인연을 끊고 복수를 맹세한다. 7년 뒤, 반군 수장이 되어 궁을 돌파한 사지월. 그러나 황제가 진정 사랑한 것은 그녀의 살이 아닌 뼈. 심옥지의 뼈로 만든 세상 단 하나의 옥골 용좌가, 지금 그를 기다리고 있다.
제1화: 사지월과 심옥지는 소꿉친구였지만, 황제의 명으로 사가 일가가 멸문되고 심옥지는 옥빈이 된다. 사지월은 복수를 맹세하며 유배를 떠난다. 7년 후, 반군의 수장이 되어 황성에 쳐들어온 사지월은 심옥지를 찾아 복수를 다짐한다.사지월은 심옥지의 진실을 알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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