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행지(온사)는 하인규에게 복수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지만, 하인규는 그의 고통을 원한다. 임이당을 불태우려는 하인규의 잔인한 행동에 하행지는 절규하며 그녀를 구하려 한다.하행지는 과연 임이당을 구할 수 있을까?

온사는 과거 간명월을 죽인 하인규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아들 '하행지'로 위장해 접근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구해낸 임이당이 바로 그리워하던 명월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냉정하게 대하고 심지어 독살까지 시도한다.과연 하행지는 임이당이 명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까?

온사는 간명월을 잃은 후 복수를 위해 하인규의 아들 하행지로 위장해 살아간다. 그런 그의 앞에 어린 시절 죽은 줄 알았던 간명월이 나타나 생일날 혼인하자는 제안을 한다.과연 온사는 간명월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될까요?

온사와 간명월의 혼인 서약이 이루어지지만, 온사는 간명월이 과거에 자신을 보호하다 죽임을 당한 하인규의 아들임을 알게 되면서 복잡한 감정에 휩싪인다.온사는 과연 간명월을 향한 복수를 실행에 옮길 수 있을까?

임이당은 자신이 간명월이 아니라고 고백하며 온사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요청합니다. 온사는 임이당이 바로 자신이 그리워하던 명월 누나임을 깨닫고, 혼란과 후회에 빠집니다. 그들은 서로의 진실을 마주하며, 과거의 오해와 증오가 불러온 비극적인 상황을 직감합니다.과연 온사와 임이당(간명월)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간명월은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돈을 구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온사에게 구원받는다. 온사는 그녀를 동생으로 받아들이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한다.간명월과 온사의 관계는 어떻게 발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