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 그룹과 곽씨 제품 사이에서 태화의 협력사 선택이 이뤄지는 중요한 순간. 육 사모님과 이 대표님의 대화를 통해 이씨 그룹이 협력사로 선정되지만, 곽씨와의 협력을 완전히 중단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다.과연 이씨 그룹과 곽씨 제품, 태화의 선택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곽 대표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임산부도 아름다움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고 말하지만, 새로운 정체성으로 인한 속박을 인정합니다. 회의 후, 상대방은 곽 대표의 성공을 인정하며 만남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곽 대표와 상대방의 다음 만남에서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조이당과 이위연의 과거 관계가 드러나며, 조이당이 이위연의 아이를 고아원에 버렸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이위연은 조이당을 다시 데려오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그의 진정한 목적은 그녀가 잘 살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이었다. 두 사람 사이의 오해와 상처가 서로를 더욱 멀어지게 만드는 듯하지만, 과연 그들은 서로를 용서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과연 이위연은 조이당의 과거를 용서하고, 두 사람은 다시 함께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