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장군과 옥룡관 주민들은 3년간의 가뭄을 하늘이 내린 벌로 믿으며 제사장의 기도에 의존하지만, 신선님의 기술의 힘을 믿는 이들과 충돌한다. 신비한 기술로 비를 내리려는 시도는 하늘에 대한 불경이라는 반발을 일으키며 갈등이 고조된다.과연 신선님의 기술이 옥룡관에 비를 내리게 할 수 있을까?

옥룡관의 가뭄으로 고통받는 백성들을 위해 곽효 장군이 하늘의 벌을 감당하겠다고 선언하며, 백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단비를 내리기 위한 결단을 내리는 이야기.과연 곽효 장군은 하늘의 벌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심칠치와 곽효는 비를 내리기 위해 대포를 발사하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자 군사들과 마을 사람들은 하늘이 노한 것이라고 믿기 시작한다. 곽효의 명령에 따라 모든 탄약을 소진한 후에도 비가 오지 않자, 사람들은 곽효를 원흉으로 지목하며 분노한다.곽효는 이 위기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제사장은 곽효 장군이 가뭄의 원흉이라고 주장하며 군사들과 주민들을 선동한다. 곽효 장군의 충신들은 이를 부정하지만, 제사장의 말에 혼란에 빠진 군사들과 주민들은 진실을 믿지 못하고 갈등에 휩싸인다.곽효 장군은 어떻게 이 모함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제사장은 곽효를 제물로 바치면 비가 내릴 것이라 주장하며 군중을 선동하고, 곽효는 이에 맞서 자신의 운명과 옥룡관의 생존을 위해 싸우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놓인다.제사장의 음모에 빠진 곽효는 과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곽효의 군대가 김일늑과의 전투에서 위기에 처하지만, 갑작스러운 비로 인해 상황이 반전된다. 김일늑은 비가 자신 때문에 내린 것이라 주장하며 곽효를 도전한다.과연 곽효는 김일늑의 주장을 어떻게 대응할까요?

곽효 장군이 비를 내리게 한 제사장의 주장과 심칠치의 의심 사이에서 첩자로 오인된 이들의 위기가 펼쳐진다. 곽효의 결단과 백성들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비의 진실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더욱 깊어진다.과연 이 비는 누구의 기도로 내린 것일까?

7일간의 비로 인해 막사가 잠기고 군사들 사이에 역병이 돌기 시작합니다. 한편, 옥룡관에서는 비 덕분에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되어 백성들이 생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심칠치는 인공비를 너무 많이 발사하면 홍수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깜빡했음을 후회합니다. 곽효는 심칠치가 준 사진을 신기해하며 소중히 보관합니다. 마지막으로, 역병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위기감이 고조됩니다.역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심칠치와 곽효는 어떤 방법을 강구할까요?

성 안에 역병이 돌기 시작하고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상황이 위급해진다. 곽효는 역병의 근원을 조사하고 통제하기 위해 노력하며, 심칠치에게 도움을 청한다. 심칠치는 긴급히 필요한 약품들을 조달하기로 결정한다.심칠치가 조달한 약품으로 역병을 진압할 수 있을까?

성 안에 역병이 퍼져 천명 이상이 감염되고, 곽효 장군 역시 감염 위기에 처한다. 흉노족이 역병에 걸린 시체를 성 안에 던져 넣은 것이 원인으로 밝혀지며, 김일늑의 배신으로 인해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한편, 신선님이 약을 구하러 갔다는 희망 속에서 장군과 군사들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신선님은 무사히 약을 구해올 수 있을까?

옥룡관은 전염병으로 인해 군사와 백성들이 대부분 감염되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흉노족은 이 상황을 이용해 공격을 준비하고 있으며, 장군님은 약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고민하고 있습니다.약이 도착하기 전에 흉노족의 공격을 막을 수 있을까요?

심칠치는 대량의 약을 구해오며 팀워크 프로그램을 준비한다고 말하지만, 그 진짜 목적은 알 수 없다. 한편, 대녕의 장군 곽효는 흉노족의 공격을 앞두고 몸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전장에 나서려 한다. 위기의 순간, 약이 도착하면서 상황이 급변할 조짐을 보인다.심칠치가 준비한 약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일까?

심칠치의 마트에서 가져온 약으로 역병을 치료한 곽효 장군은 흉노족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적을 속이기 위해 자신이 병들었다는 소문을 퍼트리기로 결정한다.곽효 장군의 계략은 흉노족을 속일 수 있을까요?

흉노 대군이 곽효의 군대를 공격하며 복수를 시작하고, 성벽이 무너지면서 물과 식량의 비밀을 알아내려 한다. 곽효는 역병을 이용한 계략으로 흉노 군대를 함정에 빠트린다.곽효의 계략은 성공할 것인가?

흉노족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곽효 대장군이 임금의 부름을 받고 도성으로 돌아가는 길에 기이하게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후대 연구자들은 임금 이승연의 개입을 의심하며, 곽효의 죽음에 대한 수수께끼가 더욱 깊어집니다.곽효는 정말 임금의 손에 죽은 걸까요?

곽효가 흉노족을 상대로 큰 승리를 거두고, 태자 전하의 즉위식에 참석하기 위해 도성으로 돌아가려 한다. 심칠치는 곽효가 이승연의 음모로 위험에 빠질 것을 우려하며 그의 출발을 막으려 한다.곽효는 과연 태자 전하의 즉위식에 무사히 참석할 수 있을까?

장녕후 곽효는 김일늑을 풀어주면서 막북과의 관계를 고려하지만, 이승연의 배신 통보와 전하의 군대 출병 소식으로 위기에 처한다.과연 장군님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까요?

곽효 장군과 그의 군대는 충성심에도 불구하고 임금으로부터 버림받을 위기에 처한다. 군대는 전쟁 후 피로에 지쳐 있고, 재정비가 시급한 상황에서 반란을 일으키자는 의견과 충성을 지키자는 의견이 대립한다. 곽효는 백성들의 민심을 달래고 군사를 재정비하기 위해 옥룡관에 마트를 열자는 새로운 해결책을 제안한다.곽효 장군의 마트 계획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심칠치는 어린 시절 작은 마트와 거액의 빚과 함께 버려진다. 빚 독촉에 시달리면 힘겹게 살아가던 심칠치의 마트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역사 속 대녕 시기와 연결되는 시공간의 문이 생기고 그 문을 통해 대녕의 대장군, 장녕후 곽효와 만나게 된다. 마침 흉노족에 의해 포위되어 어려움을 겪던 곽효의 군사는 심칠치의 마트 덕분에 위기를 모면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역사 속 군사들을 먹여 살리는 마트의 주인이 된 심칠치와 대녕 대장군 곽효의 판타스틱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심칠치와 곽효는 군사 자본을 위해 화장품을 팔기로 결정하고, 상점 이름을 고민한다. 한편, 곽효의 군사들과 성 안의 백성들은 곽효를 따라 전쟁터로 떠나지 않겠다는 충성을 보인다.곽효와 심칠치의 화장품 사업은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