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해골이랑 왈츠 춘다는 설정 듣고 반신반의했는데, 막상 보니까 이상하게 납득됨ㅋㅋ 연출이 진지해서 더 웃기고, 또 그 안에 묘한 로맨스가 있음. 공포 던전인데도 장미 향기 같은 감성적인 요소가 있어서 분위기가 독특함. 진묵 캐릭터도 점점 성장하는 게 보여서 응원하게 됨. 짧게 보기 좋은데 임팩트는 강해서 netshort에서 발견한 보석 같은 작품 💀🌹
시스템 메시지 뜰 때마다 심장 쫄깃해지는 거 오랜만임. 단순히 미션 깨는 게 아니라 감정과 선택이 생존으로 직결돼서 매 장면이 중요함. 비인간 존재를 공략해야 한다는 발상이 신선하고, 공포 연출도 과하지 않아서 오히려 더 무서움. 스킬 얻을 때의 쾌감도 있어서 게임 보는 느낌 제대로. 이런 작품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호러 장르 좋아해서 봤는데 예상보다 훨씬 감정선이 섬세해서 놀람. 원한 맺힌 영혼이나 괴물들이 그냥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공략 대상이자 서사가 있는 캐릭터라서 계속 보게 됨. 진묵의 반응도 현실적이면서도 묘하게 담담해서 더 몰입됨. 짧은 회차인데도 여운이 길고, netshort 앱 UI도 깔끔해서 밤에 이어보기 위험함 😅
처음엔 그냥 호러 타임슬립물인 줄 알았는데 보다 보니 감정이 완전 끌려감. 사망률 99% 던전 설정부터 냄새 묘사까지 몰입감이 장난 아님. 비인간 존재를 공략한다는 미션이 이렇게 로맨틱하고 기괴할 수 있나 싶었고, 시 낭송이랑 해골 왈츠 장면은 진짜 잊히질 않음. 공략 실패=즉사라서 매 화 긴장감도 높고, 성공하면 스킬 얻는 시스템도 게임 감성 제대로라 netshort로 보기 딱 좋았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