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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팔검객: 끝나지 않는 한 제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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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오해의 대립

소시학이 순양문의 새 문주가 되자, 초 어르신과 다른 인물들은 그의 능력을 의심하며 사술을 사용했다고 비난한다. 과거부터 소시학을 폐물로 여기던 추박류는 그를 믿지 않으며, 소구만이 문주가 될 자격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누군가가 소시학의 진정한 실력과 재능을 알아보고 그를 옹호하며, 결국 소시학과 추박류 사이에 치열한 대결이 벌어진다.소시학은 과연 진정한 실력으로 추박류를 이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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