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적인 결혼에 갇혀 살아가던 엘레나는 뜻밖의 계기로 마피아 보스 사일러스와 마주하게 된다. 그와의 만남은 억눌려 있던 그녀의 내면을 서서히 흔들어 놓는다. 결국 스스로의 힘으로 현실에서 벗어난 엘레나는 더 이상 과거의 자신이 아닌 삶을 선택한다. 한때는 쫓기던 입장이었던 그녀는 이제 관계의 주도권을 쥐기 시작하고, 두 사람 사이에는 위험하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긴장이 흐른다.
상처투성이 남자와 여의사의 아슬아슬한 관계가 정말 숨 막히게 긴장감 넘쳐요. 총을 겨누는 순간에도 서로를 향한 감정이 느껴지다니, 위험하게 끌리는 사이 라는 제목이 딱 어울리네요. 폭발 장면에서 남자가 여자를 밀쳐내는 순간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요. 병실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뜨거운 눈빛 교환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다음 회차가 너무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