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운경과 심운교 사이에 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옥패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됩니다. 심운교는 심운경을 괴롭히며 거지와의 결혼이 얼마나 비참한 삶을 가져올지 경고하지만, 심운경은 이를 거부합니다. 갈등의 절정에서 황제가 등장해 상황이 급변합니다.황제의 등장으로 심운경과 심운교의 운명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요?
봉황이 깃드는 곳 에서 여주인공이 맨발로 뜨거운 숯 위를 기어가며 옥패를 줍는 장면은 정말 심장이 쫄깃해졌어요. 핏자국이 선명한 발바닥과 절망적인 표정이 너무 리얼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분홍색 옷을 입은 여인의 잔혹한 미소와 대비되는 비참함이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네요. 마지막에 등장한 남자의 등장이 구원의 손길처럼 느껴져서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감정선이 정말 섬세하게 그려져 있어서 몰입도가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