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해의 끝에서 페이지 4총74화

제61화-고통을 없애기 위한 결심
하천은 엄마에게 준 고통을 없애기 위해 자신이 떠나기 전에 그 고통을 없애려는 결심을 보이며, 기분 전환을 위해 누군가와 함께 놀이공원에 가지만 그 진정한 의도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하천은 정말로 엄마에게 준 고통을 없애기 위해 무엇을 할까요?

제62화-예상치 못한 어머니의 모습
하천은 어머니 성선을 찾아가 그녀가 좋아하는 뻥튀기와 젊었을 때 즐기던 익스트림 스포츠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머니의 다른 모습을 발견한다.하천이 어머니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

제63화-아빠의 진심 어린 사과
하천은 아빠 하동해에게 엄마에 대한 추억과 아름다운 세상을 이야기하며, 아빠는 과거의 잘못과 이기적인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하천의 아빠는 진정으로 변할 수 있을까?

제64화-관람차 위의 용서
성선의 딸 하천은 어머니를 찾아가지만, 외조부의 방해로 인해 만나지 못한다. 하천은 관람차에서 어머니와의 화해를 시도하며, 어머니의 과거에 얽매인 고통을 이해하고 용서를 청한다. 그러나 어머니는 여전히 딸에 대한 집념으로 자유롭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과연 성선은 딸 하천의 용서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제65화-진 빚과 미안함
주인공은 지난날의 실수와 아픔을 회상하며 깊은 후회와 죄책감에 빠진다. 특히, 사랑하는 아이를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통곡과 그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한다. 이와 함께, 자신의 딸이 살아있다면 현재의 누군가와 비슷한 나이였을 거라는 상상으로 더욱 슬퍼한다.과연 주인공은 이 깊은 슬픔과 후회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을까?

제66화-과거의 그리움과 새로운 만남
하천은 성선의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과거를 내려놓을 필요성을 느끼며, 성선의 아버지는 하천을 보며 자신의 딸이 생각난다. 둘은 서로에게 묘한 친밀감을 느끼며, 성선의 아버지는 하천을 통해 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다.과연 하천과 성선의 아버지는 서로의 진짜 관계를 알게 될까요?

제67화-이별의 선물
하천이 소희에게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이유를 묻고, 치료를 위해 외국으로 떠나기 전에 엄마에게 선물을 주며 작별을 고한다.하천이 엄마에게 준 선물은 무엇일까요?

제68화-심장 기증의 운명
소희는 자신이 사모님의 딸이라면 사모님의 고통을 원하지 않는다며, 아랑과 맞는 심장을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돌아가려 한다. 운 좋게도 아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직접 전해주기로 결심한다.과연 아랑은 심장 수술을 무사히 받을 수 있을까?

제69화-아랑의 수술 준비
하천은 병실을 싫어하지만, 아랑의 수술을 위해 병실로 돌아가야 한다. 조 원장이 직접 수술을 할 예정이며, 아랑은 힘들어하지만 하천의 도움을 받는다.아랑의 수술은 무사히 끝날까요?

제70화-약속과 기다림
아랑이의 치료가 끝난 후 알프스산에서 설날을 보내기로 한 약속을 회복을 기다리며 지켜나가는 오빠와 아랑이의 감동적인 이야기.아랑이의 회복을 기다리며 알프스산에서의 설날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제71화-성공적인 수술
구아랑의 심장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하천의 희생이 빛을 발하는 순간.하천의 희생이 외조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제72화-진실의 심장
하천이 구아랑의 심장 기증자라는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면서, 외할아버지의 불공평한 태도와 하천의 희생이 더욱 안타깝게 부각됩니다. 가족들은 알프스에서 설날을 보낼 계획을 세우지만, 구아랑의 건강 상태와 하천에 대한 그의 꿈이 새로운 의문을 불러일으킵니다.과연 외할아버지는 하천의 희생을 알게 될까요?

제73화-설날의 재회
하천은 설날을 집에서 보내고 싶다고 아빠 하동해에게 말하며, 그 아이(누나)의 생일이 섣달그믐날이기에 한번 보러 가고 싶다고 고백한다. 하동해는 하천이 마음을 내려놓은 것을 기쁘게 여기며 함께 가기로 결정한다. 엄마 성선과의 재회에서 하천은 미안함과 늦은 만남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며, 외할아버지에게 꽃다발이 하나 더 있는 이유에 대한 의문을 품는다.외할아버지가 준비한 꽃다발의 비밀은 무엇일까?

제74화-재회와 이별
하천이 아빠 하동해를 만나러 가지만, 그들의 재회는 짧고 슬픈 이별로 이어질 것 같은 예감을 준다.하천과 하동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