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문이 열리자마자 쏟아지는 검은 연기와 붉은 달의 등장이 압권이었어요. 무한 흡수의 지배자 에서 보여준 악마의 강림 장면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디테일이 살아있죠. 주인공들의 절박한 표정과 도망치는 군중들의 혼란이 현실감 있게 다가와서 몰입도가 최고였습니다. 특히 묘지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신은 숨 쉴 틈도 없이 몰아쳤어요. 마지막 카운트다운 장면에서 심장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