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청색 봉황의 날개 짓과 함께 무너지는 기둥들이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특히 시스템 창이 뜨며 '비상규 에너지'를 감지하는 순간, 귀제가 소녀에게 사로잡히다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 부분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단순한 액션이 아니라 세계관의 법칙까지 건드리는 설정이라니, 다음 전개가 너무 궁금해집니다. 붉은 눈을 가진 남자의 미소와 금빛 사슬 속의 영혼들까지, 시각적 요소 하나하나가 스토리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몰입감이 상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