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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좋은 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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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좋은 날

대학 시절, 배령과 주민형은 애틋했던 연인사이었지만 주민형 어머니의 간섭과 오해로 둘은 결국 헤어지게 된다. 6년 후, 주민형과 배령은 대학 축제에서 재회하게 된다. 주민형은 당시 헤어졌던 일이 아직도 마음에 걸렸지만 배령에 대한 마음은 여전했고, 무심한 척하며 마음을 감추려 했지만 결국 배령이 자신의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에 더는 못 참고 결혼하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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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동창회 재회, 눈빛만으로도 모든 게 설명되는 순간

주야가 강단에 서 있는 모습을 보며 무언가를 정리하는 여자의 뒷모습이 너무 애절해요. 백 년 교정 축제라는 배경 속에서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긴장감이 대단하네요. 복도에서 마주친 순간의 침묵과 눈빛 교환은 결혼하기 좋은 날 같은 설렘보다는 미련과 후회가 섞인 묘한 감정을 자아냅니다. 상류층의 위압적인 분위기와 소외된 듯한 그녀의 대비가 극적이에요. 다음 장면이 너무 궁금해지는 클리프행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