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부활: 동굴에서 살아남기 에서 여주인공은 공포에서 신뢰로, 적에서 동반자로 티렉스를 길들인다. 처음엔 이빨 사이로 숨이 막힐 듯 위협적이었지만, 목걸이 빛이 꺼지며 눈빛이 부드러워지는 순간이 정말 감동이었다. 작은 로봇 캐릭터가 등장해 긴장감을 살짝 풀어주는 센스도 좋고, 동굴 안에서 두루마리를 펼치며 빛의 문양이 퍼지는 장면은 판타지 요소가 가미되어 몰입도를 높인다. 마지막에 무기를 들고 당당히 걸어가는 모습에서 그녀의 성장이 느껴져 가슴이 뜨거워졌다. 넷쇼트 앱 에서 이런 고리티 영상을 볼 수 있다니 행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