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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부터 하겠습니다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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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부터 하겠습니다

5년 전장을 누비고 돌아온 풍금월. 하지만 그녀를 맞이한 건 사촌 동생을 아내로 들여 아이까지 낳은 남편 육명원의 배신이었다. 이에 이혼을 선언하고 복수를 결심한 그녀 앞에, 영왕 사소가 손을 내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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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야외 장면의 로맨틱함이 대박

실내의 무거운 분위기에서 벗어나 숲속을 걷는 두 사람의 장면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흑의와 청의의 대비가 시각적으로도 훌륭하고,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애정이 느껴져요. 이혼부터 하겠습니다라는 갈등 상황 속에서도 이런 달콤한 순간이 있다는 게 설레네요. 자연광을 활용한 촬영 기법이 배우들의 피부 표현을 더 돋보이게 한 것 같아요.

키스씬의 연출이 정말 예술

서로에게 다가가 입맞춤을 하는 장면에서 카메라 앵글이 정말 좋았어요. 클로즈업으로 잡힌 표정들이 설렘을 극대화하네요.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과 배경의 흐릿함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요. 이혼부터 하겠습니다라는 제목과는 반대로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깊어지는 것 같아 기대가 커져요. 배경음악도 이 장면을 더 감동적으로 만들었어요.

무관복 여인의 강인함이 돋보여

붉은 갑옷을 입은 여인의 모습이 정말 카리스마 넘쳤어요. 기존의 유약한 여성상과는 다른 강인함이 느껴지네요. 무기를 다루는 손길이나 당당한 표정에서 무인으로서의 면모가 잘 드러나요. 이혼부터 하겠습니다라는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의상의 가죽 질감과 금속 장식이 리얼함을 더해주네요.

꽃나무 아래 대화가 너무 감성적

흰 꽃이 만개한 나무 아래 앉아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림 같았어요. 파란색과 흰색 의상의 조화가 청순하면서도 우아하네요.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진심을 나누는 듯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이혼부터 하겠습니다라는 무거운 주제도 이런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라면 조금은 위로가 될 것 같아요. 조명과 색감이 정말 영화 같네요.

검을 건네는 장면의 의미심장함

남자가 여인에게 검을 건네주는 장면에서 뭔가 중요한 결심이 내려진 것 같아요. 검자루를 잡는 손길에서 결의가 느껴지네요. 이혼부터 하겠습니다라는 선언 뒤에 이어질 행동이 궁금해져요. 금색 문양이 수놓인 의상과 검의 디테일이 권력이나 신분을 암시하는 것 같아요. 두 사람 사이의 신뢰가 느껴지는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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