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상처를 입은 채 떨고 있던 그녀가 할아버지의 품에 안겨 오열하는 장면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커피 한 잔에 팔려간 최강 병기 라는 제목과는 다르게 따뜻한 가족애가 느껴지는 전개가 인상적입니다. 검은 후드 복면을 쓴 자들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고조되는데, 할아버지의 단호한 표정과 대비되는 손녀의 연약함이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네요. 넷쇼트 앱에서 이런 감동적인 휴먼 드라마를 만나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