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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마지막 불꽃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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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마지막 불꽃

임연희의 딸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고현우는 첫사랑의 딸을 구하기 위해 그녀를 포기한 사실이 드러나며 두 사람은 완전히 결별한다. 이후 고현우는 화재로 모든 것을 잃고 후회 속에 살아가고, 임연희는 ‘산사태 구조 재단’을 설립해 아픔을 극복하며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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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종이비행기 하나가 모든 것을 바꿨다

서재의 고요함을 깨뜨린 작은 종이비행기, 그 안엔 충격적인 사망증명서가 숨어 있었다. 남자가 서류를 펼치는 순간, 과거의 비극적인 사고 현장이 오버랩되며 그의 표정이 경악으로 물든다. 눈앞의 소녀가 죽은 줄 알았던 그 아이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숨이 막혀온다. 그해, 마지막 불꽃 처럼 사라졌던 생명이 다시 나타난 기적 같은 순간, 그의 눈동자가 격렬하게 흔들리는 연기가 정말 압권이었다. 넷쇼트에서 이런 몰입감 넘치는 전개를 보다니 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