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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마지막 불꽃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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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마지막 불꽃

임연희의 딸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고현우는 첫사랑의 딸을 구하기 위해 그녀를 포기한 사실이 드러나며 두 사람은 완전히 결별한다. 이후 고현우는 화재로 모든 것을 잃고 후회 속에 살아가고, 임연희는 ‘산사태 구조 재단’을 설립해 아픔을 극복하며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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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사무실 속 숨겨진 그리움

화이트 정장을 입은 그녀의 표정이 너무 슬퍼요. 전화를 끊고 사진 속 아이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깊은 그리움이 느껴집니다. 재단 이름이 '소아 자갈류 구호 재단'이라니, 어쩌면 그 아이와 관련된 아픈 사연이 있을지도 몰라요. 그해, 마지막 불꽃 같은 순간을 간직한 채 매일을 버티는 모습이 가슴을 울립니다. 꽃병 속 꽃들도 그녀의 외로움을 위로하듯 조용히 피어있네요. 이 짧은 장면만으로도 수많은 이야기가 상상되어 눈물이 핑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