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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이 품은 사랑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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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이 품은 사랑

"난 내 약혼녀를 죽인 범인을 사랑하게 되었다." 폭우가 내리던 밤, 안요를 치고 자신의 여자친구 송언에게 죄를 뒤집어씌운 육원. 5년간 옥살이를 마치고 출소한 송언은 안요의 동생 안양과 약혼자 기종주의 복수를 마주하게 된다. 그러나 육원과 재회한 송언은 그가 자신을 감옥으로 몰아넣은 진짜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게 되고, 기종주와 함께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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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비극이 품은 사랑

이 장면은 정말 숨이 막힐 정도로 긴장감이 넘쳐요.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 속에서 주인공의 절망적인 표정이 너무 가슴 아파요. 남자가 건네는 종이 한 장이 그녀의 운명을 가르는 듯하고, 술병을 들이키는 강압적인 순간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조여오게 만듭니다. 비극이 품은 사랑이라는 제목처럼, 이 드라마는 사랑과 증오, 복수와 굴욕이 뒤섞인 강렬한 서사를 보여줍니다. 등장인물들의 미묘한 표정 변화와 신경전 하나하나가 치밀하게 연출되어 몰입도가 상당하네요. 특히 마지막에 등장한 검은 정장 남자의 등장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엄청난 궁금증을 자아내요. 이런 극적인 반전과 감정선이 매력적인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