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자마자 사고만 치며 잘릴 위기에 처한 신입사원 임풍. 절망적인 순간, 미녀 상사를 구해내고 뜻밖의 '사회적 죽음 시스템'을 각성한다! 웬걸, 이 시스템 보통이 아니다!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지 못하면 언제 어디서든 굴욕을 당할 준비를 해야 한다! 강해지는 길은 너무나 창피하지만, 그만큼 짜릿하다.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는 순간 붉은 경고창이 뜨는 장면에서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어요. 주인공의 절박한 표정과 30 분 카운트다운이 주는 긴장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망신당하고 인생 역전이라는 타이틀처럼, 평범한 출근길이 순식간에 생존 게임으로 변하는 설정이 정말 흥미로워요. 특히 회사 로비에서 마주친 여직원과의 미묘한 기류가 앞으로 어떤 복선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넷쇼트 앱에서 이런 몰입감 있는 작품을 만나니 출퇴근 시간이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