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앞에 앉아 스케치북을 들여다보는 여인의 표정이 너무 애절해요. 초록 드레스와 빨간 드레스를 입은 두 여인이 들어오면서 공기가 얼어붙는 듯하죠. 특히 옥 목걸이의 주인 이라는 대사가 나오면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어요. 남자가 등장하자마자 모든 시선이 집중되는 순간, 마치 드라마 한 장면 같은 현실감이 느껴집니다. 넷쇼트 앱 에서 이런 미묘한 감정선을 놓치지 않고 담아낸 점이 인상적이에요. 등장인물들의 눈빛 하나하나에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계속 몰입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