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의 사격 실력은 완벽하지만, 설소가 건넨 사진 한 장에 그의 표정이 무너지는 순간이 압권이었어요. 며칠 전의 회상 장면에서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긴장감이 숨 막히게 다가옵니다. 유일하게 사치라고 불릴 만한 건 진사의 그 고독한 눈빛일까요? 설씨 그룹 대표와의 미묘한 기싸움 속에서 드러나는 과거의 상처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넷쇼트 앱에서 이런 몰입감 있는 드라마를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다음 화가 기다려지는 반전과 감정선이 정말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