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자마 차림의 여자가 전화를 받자마자 표정이 굳어지더니, 옆 친구가 과일을 건네도 신경 쓸 겨를이 없네요. 상대편 남자의 웃음소리가 들리자 분위기가 급반전! 맹녀에게 투시력이 생겼다 라는 대사가 나오진 않았지만, 이 긴장감과 반전은 마치 초능력을 가진 듯한 몰입감을 줘요. 친구의 반응도 리얼해서 더 재밌습니다. 넷쇼트 앱에서 이런 짧은 드라마를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