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드레스를 입은 여주인공의 눈빛이 번쩍이는 순간, 그녀의 특별한 능력이 발동하는 것 같아 소름이 돋았어요. 맹녀에게 투시력이 생겼다는 설정이 단순한 판타지가 아니라, 경매라는 치열한 현장 속에서 얼마나 강력한 무기가 되는지 보여주는 장면이었죠. 남주인공의 당황한 표정과 주변 인물들의 술렁임이 긴장감을 극대화했고, 이백만 위안이라는 가치 평가가 나오며 이야기가 급물살을 타는 전개가 정말 짜릿했습니다. 넷쇼츠에서 이런 몰입감 넘치는 드라마를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