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네온사인이 빛나는 대부호 엔터테인먼트 빌딩에서 시작해, 헬기까지 등장하는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네요. 하지만 문을 여는 순간 분위기가 백팔십도 바뀌어 공포와 긴장감이 감도는 최상급 특수 카피본으로 진입합니다. 국가의 운명을 건 도박이라니 판돈이 너무 높아서 손에 땀이 나요. 특히 붉은 드레스를 입은 여인의 등장은 치명적인 매력이 넘치는데, 그녀를 본 남자의 코피는 정말 리얼한 반응이었습니다. 아내만 여덟 같은 복잡한 관계도 궁금해지지만, 지금은 이 기괴하고도 아름다운 카지노에서 누가 살아남을지가 더 중요해 보입니다. 캐릭터들의 표정 연기와 배경의 디테일이 몰입감을 극대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