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 조 명단이 공개되자마자 해설자가 경악하는 모습이 압권이었어요.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독일과 함께 대하가 묶인 건 정말 운명의 장난 같네요. 화면 속 주인공의 식은땀과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저도 모르게 손에 땀을 쥐게 되더라고요. 특히 백발 남자가 물을 마시며 짓는 그 묘한 미소가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 같았어요. 대하 축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라는 문구가 뇌리에 박히며 다음 회차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이 긴장감은 진짜 중독성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