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의 휘슬 소리와 함께 터진 승리의 함성, 선수들의 포옹은 정말 뭉클했어요. 하지만 귀빈 라운드의 냉랭한 공기가 경기장의 열기를 순식간에 얼려버리네요. 전화기 너머로 오가는 미묘한 눈빛과 표정들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깁니다. 대하 축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는 제목처럼, 경기장 밖에서 펼쳐지는 권력자들의 암투가 더 긴장감 넘쳐요. 승리를 자축하는 젊은 선수들과 그들을 조종하려는 노련한 경영진의 대비가 인상 깊습니다. 다음 회차가 너무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