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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다시 쓰는 사랑 이야기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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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다시 쓰는 사랑 이야기

결혼식을 5일 앞둔 날, 소만은 약혼자 육침주의 충격적인 배신을 알게 된다. 그는 첫사랑 임월요의 ‘유언’을 위해 소만에게 약을 먹여 기억을 지운 뒤, 연인 행세로 그녀 곁을 지키려 했다. 절망 속에서 소만은 기억상실을 가장한 채 ‘여동생’의 신분으로 육침주의 위선과 잔혹한 진실을 차갑게 지켜본다. 그리고 결혼식 당일, 소만은 임월요를 신부로 세운 채 조용히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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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거절당한 꽃과 숨겨진 반지

육 사장님의 사무실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술병이 뒹굴고, 비서에게 소만 씨가 보낸 꽃을 모두 거절했다는 보고를 받으며 씁쓸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애처로워요. 하지만 반전이 있죠. 비서가 나간 후 꺼낸 초록색 반지 상자! 꽃은 싫다면서도 갤러리의 모든 작품을 사들이고, 심지어 해외 페이퍼 컴퍼니까지 동원해 소만 씨를 곁에 두려는 집착이 무섭도록 아름답습니다. (더빙) 다시 쓰는 사랑 이야기 에서 보여주는 이 남자의 뒤틀린 사랑 방식이 왜 이렇게 몰입되는 걸까요? 거절당해도 포기하지 않는 그의 눈빛에서 절절함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