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육 사장님이 보낸 죽과 약을 받지만, 몸이 안 좋아 거절하는 소만의 모습이 안쓰러워요. 만만 언니와 육 사장님의 강압적인 태도에 결국 억지로 거실로 내려가는 장면에서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더빙) 다시 쓰는 사랑 이야기에서 소만이 겪는 심리적 압박감이 화면 가득 전해져서, 보는 내내 가슴이 조여들었어요. 조금만 더 버티면 벗어날 수 있다는 그녀의 다짐이 얼마나 간절하게 느껴지던지... 이 드라마의 감정선이 정말 섬세하게 잘 그려진 것 같아요. 넷쇼트에서 이런 몰입감 있는 작품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