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5일 앞둔 날, 소만은 약혼자 육침주의 충격적인 배신을 알게 된다. 그는 첫사랑 임월요의 ‘유언’을 위해 소만에게 약을 먹여 기억을 지운 뒤, 연인 행세로 그녀 곁을 지키려 했다. 절망 속에서 소만은 기억상실을 가장한 채 ‘여동생’의 신분으로 육침주의 위선과 잔혹한 진실을 차갑게 지켜본다. 그리고 결혼식 당일, 소만은 임월요를 신부로 세운 채 조용히 사라진다.
육침주가 소만의 그림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 장면은 정말 긴장감이 넘쳤어요. 육 사장님의 반응과 소만의 표정 변화가 인상적이었죠. (더빙) 다시 쓰는 사랑 이야기 에서 이런 반전이 나올 줄 몰랐네요. 육침주의 과거와 소만과의 관계가 점점 흥미로워지고 있어요. 이 드라마는 정말 예측불허의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