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 회장의 몰락이 시작되는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낸 (더빙) 다시 쓰는 사랑 이야기. 육 회장이 술에 취해 누워있는 모습과 그의 비서가 급박하게 상황을 보고하는 장면은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주식 차트가 폭락하고 협력사들이 계약을 해지하는 등 위기가 고조되는 과정에서 육 회장의 무력함이 돋보인다. 특히 육 회장이 상자를 열어 무언가를 확인하는 장면은 그의 심정을 대변하는 듯하다. 이 드라마는 인물들의 감정선과 사건의 전개가 잘 어우러져 몰입감을 선사한다. 육 회장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