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보디가드 강임천을 수년간 짝사랑해온 심이매는 그가 동생 심인아만 바라보자, 결국 딸 안안의 미래를 위해 동생 대신 식물인간에게 시집가기로 한다.
그러다 우연히 강임천이 6년 전 자신과 하룻밤을 보낸 남자이자 안안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한테 진실을 말하지만 강임천은 믿지 않고 심인아만 감싼다.
반복되는 오해와 상처 속에 절망한 심이매는 결국 친자 확인서를 남기고 떠나기로 하는데...
결혼식장에서 신랑의 표정이 심상치 않더니 갑자기 병원 장면으로 전환되면서 긴장감이 폭발했어요. 간호사들의 대사로 그가 삼 개월 동안 의식이 없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데 이 사람이 칼에 찔렸다는 설정이 더빙 안녕 가장 가까운 타인에서 어떻게 풀릴지 궁금하네요. 신부의 아름다운 드레스와 대비되는 차가운 병원 분위기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주인공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계속 지켜보고 싶어요.